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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하는 태도가 달라"…'미트' 김호중, 성악 포기→트로트로 성공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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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호중이 진심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김호중이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김호중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영향으로 성악을 결심했다. 또 팝 가수들과 콜라보를 시도하고 그랬다. 제가 배운 성악으로 많은 호흡을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어린시절부터 옛 가요들을 좋아했다는 그는 "때마침 남자 오디션 프로그램 공고가 떴다. 엄청 반가워서 보자마자 썼다. 시작하자마자 10명 안에 내 원서가 들어왔다고 한다"며 "사실 도전이었다. 제 속으로 '니도 참 겁없는 놈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미소를 지었다.김호중은 "성악으로 시작했지만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최백호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싱글 앨범을 열심히 준비해서 발매했다는 그는 "안 좋은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다른 일을 찾아야하나 싶었다. 의자를 몇천 개씩 까는 일도 했고 무대 철거도 했었다"며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현재 이 시간이 존재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호중님의 음악 열정이 오늘의 지금을 만들었겠죠(별**)", "다르긴 다르네 진심을 다하는 태도(굿**)", "저도 또한 많은 도전을 받네요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나이답지않게 깊이가 있네요(엠**)", "김호중 유쾌한 모습에 즐거웠어요 댓글로 응원합나다(달**)", "김호중 정말 말씀도 너무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모든방면 다 멋지세요 우다사에서 또다른 매력을 보았습니다(Z**)", "김호중 이렇게해도 멋지고 저렇게해도 멋지고 다멋져요(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중은 6월 15일 군대 영장이 나온 상태다. 이에 소속사는 입영 연기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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