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세포치료제 제조업체 안트로젠의 주가가 급등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안트로젠은 21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6.21% 상승한 5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뒤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던 이들의 주가는 5월 들어 주춤하고 있었다. 그러나 금일 급등한 덕분에 최근 3개월 중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하게 됐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하게 된 이유는 지난 20일 당뇨병성족부궤양 치료제로 개발중인 'ALLO-ASC-Sheet'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재생의약첨단치료제(RMAT)로 지정받았다고 공시했기 때문.
이로 인해 장중 한 때 55,300원까지 뛰었으나, 현재는 상승 폭이 계속해서 줄고 있어 5만원 선도 위태로운 상태다.
더불어 관련주인 컴퍼니케이와 이엠텍 등도 동반 상승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엠텍은 장 초반을 제외하고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컴퍼니케이 역시 초반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한편, 2000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 안트로젠은 2016년 코스닥에 상장됐고, 지난해 매출액은 41억 4,756만원이다.
안트로젠은 21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6.21% 상승한 5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뒤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던 이들의 주가는 5월 들어 주춤하고 있었다. 그러나 금일 급등한 덕분에 최근 3개월 중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하게 됐다.
이로 인해 장중 한 때 55,300원까지 뛰었으나, 현재는 상승 폭이 계속해서 줄고 있어 5만원 선도 위태로운 상태다.
더불어 관련주인 컴퍼니케이와 이엠텍 등도 동반 상승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됐으나, 이엠텍은 장 초반을 제외하고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컴퍼니케이 역시 초반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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