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수종이 부부의 날을 맞아 SNS서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오늘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날"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그는 "28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하며 배려하며 서로를 아끼면서 노력해온 우리의 삶...!! 더 많은 날들을 더 사랑하며 배려하며 아끼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 하희라를 향해 김정래의 시 '바람세월'을 인용해 "당신이 있어 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너무 멋진 이벤트입니다!!", "사랑꾼 멋지세요!! 평생 아끼고 사랑하면서 건강하시길!!", "지금도 모습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62년생으로 만 58세가 되는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서울뚝배기', '질투', '아들과 딸'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었던 그는 1993년 7살 연하의 배우 하희라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보였고, '태조 왕건', '태양인 이제마', '대조영' 등 사극으로 많은 활동을 해 '사극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종영 이후로는 작품활동은 없으며, 최근 막을 내린 MBN '친한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부부의 날은 1995년 경남 창원서 살던 권재도 교회 목사 부부가 부부의 화합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것이 시초다. 2007년 대한민국 국회 동의안을 거쳐서 법정기념일로 승격됐다. 둘(2)이 서로 결혼해 하나(1)의 부부로 성장하게 된다는 뜻을 가졌다.
최수종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오늘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날"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그는 "28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하며 배려하며 서로를 아끼면서 노력해온 우리의 삶...!! 더 많은 날들을 더 사랑하며 배려하며 아끼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 하희라를 향해 김정래의 시 '바람세월'을 인용해 "당신이 있어 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1962년생으로 만 58세가 되는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서울뚝배기', '질투', '아들과 딸'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었던 그는 1993년 7살 연하의 배우 하희라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보였고, '태조 왕건', '태양인 이제마', '대조영' 등 사극으로 많은 활동을 해 '사극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종영 이후로는 작품활동은 없으며, 최근 막을 내린 MBN '친한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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