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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바람났다' 문보령, 이재황에 "후계자 되는데 제가 도움될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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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문보령이 이재황에 도움이 되고 싶다 말한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21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14회에서는 강석환(김형범)이 골프 연습장 대신 보육원 확충으로 결정이 났다는 소식을 하비서에 전해 듣고 크게 분노한다. "와, 내가 지금 석준이(이재황)한테 밀린 거지? 아예 못 올라오게 싹을 밟아버려야지. 하비서는 오늘 고객 지원 센터에서 석준이 꺼낼 수 있나 봐봐"라고 말하는 강석환.

한편 강석준은 고객 지원 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은주(문보령)는 그런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올라와 찰칵 찰칵 사진을 찍어댄다. 웃으며 사진을 찍으면서 눈을 맞추는 이은주에 강석준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다. 아랑곳 않고 사진을 찍은 이은주는 강석준에 "직원 인터뷰예요"라고 말한다.

강석준은 "직원 인터뷰요? 난 들은 적 없는데. 다른 사람 해요"라고 말한다. 이은주는 "아뇨. 나 석준 씨랑 할래요. 이런 자료 모아지면 나중에 석준 씨한테 도움이 될 거예요. 이보다 좋은 니즈가 어딨어요"라고 말한다. 곧 이은주는 "제가 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좋다고요. 후계자 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강석준은 "왜요?"라고 덤덤하게 묻고, 이은주는 "글쎄요, 뭘까요"라고 얘기한다. 강석준은 "뭔가 착각하나본데, 난 이팀장 도움 필요없어요. 하지만 우리 형은 다를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미소 짓고는 먼저 들어가버린다. 이은주는 "그게 무슨 뜻인데요?"라고 묻고 한참을 자리에 서서 생각한다.

한편 오필정(현쥬니)은 식당에서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자신을 돕는 사장님에 고마워하며 "제가 할게요"라고 하지만, 사장님은 "아버지랑 함께 일하신 것만으로도 든든합니다. 저도 이제 쉬고 있어서 괜찮아요"라고 말한다. SBS 연속극 '엄마가 바람났다'는 '맛 좀 보실래요?'의 후속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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