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신현준이 둘째 누나 딸 장민호와 중매 제의에 김수미 남편이 패혈증으로 위독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스페셜 MC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아이콘 송윤형과 함께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을 꾸몄다.
장민호는 스페셜 MC로 라스를 다시 찾아왔는데 지난 방송에서는 오늘은 '미스터 트롯' 특집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함게 출연해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김수미는 "장민호를 보고 정말 잘생겼다. 이렇게 잘생긴 얼굴도 드물다"라고 극찬을 했고 장민호는 쑥스러워했다. 장민호는 김수미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김태진은 "잼라이브에서 '쨈아저씨'로 유명해져서 광고도 찍게 됐다"고 했는데 신현준 소속사에 몸을 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태진은 "지난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데뷔 17년 만에 처음오 무대에 올라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받았는데 자신이 무대에 나가서 소감을 하자 신현준이 눈물을 억지로 짜내는 것을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진은 "내가 무대에서 내려가자 현준이 형이 오열을 하더라"고 했고 김국진은 "카메라가 비추는지 알고 그런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신현준은 "김태진과 함께 스파에 갔는데 벌거벗은 몸으로 울어서 당황했다"라고 했고 김태진은 "그 상황에서 자신을 놀렸다"라고 폭로했다.
김수미는 연기 경력 50년 차에 접어든 김수미가 새로운 도전을 선포했는데 "시나리오를 직접 쓰게 됐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시트콤을 준비했는데 "이미 방송 3사에서 모두 러브콜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시나리오를 본 사람들이 모두 그 자리에서 폭소를 하고 울기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신현준은 김수미에게 "조인성과 하는 영화 말고냐?"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멜로영화를 준비했는데 인성이가 정말 안 하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김수미는 "심지어는 매니저가 '방송에서 인성이 얘기하는 것도 줄여주세요'라고 하더라"고 하며 풀이 죽은 표정을 지었다.
김구라는 김수미에게 "오죽했으면 손절 했겠냐?"라고 했고 김수미는 "멜로가 아니라 공포영화다. 주인공은 배우인데 단발머리를 좋아한다고 말하면 내가 단발머리를 하고 나타난다. 감금을 한다"라고 했고 신현준은 "키스씬도 있지 않냐?"라고 하자 김수미는 "맞다"라고 답했다.
김태진은 김수미의 첫인상이 인상적이었는데 인터뷰를 하자 첫번째로 "나 담배 끊었어"라고 하더라고 했고 김수미는 그래서 현준이 때문에 "8년째 금연껌을 먹고 있다. 금연껌이 없으면 안 된다"라고 하면서
김수미는 최근 벌어진 충격적인 일을 털어놨는데 "남편이 고열로 의식을 잃자 코로나인 줄 알고 구급차를 불렀고 중환자실에 갔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남편은 다행히 코로나가 아니라 패혈증으로 수술을 한 후에 의식을 회복했는데 김수미는 남편을 만나러 가면 자신이 나오는 방송이 모두 멈춰지기 때문에 남편을 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미는 "남편이 '다른 사람들은 모두 면회를 오는데 자기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섭섭함을 드러냈고 김수미는 뒤돌아 주저 앉아 울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아이콘 송윤형은 신현준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했다고 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우정을 말했다. 송윤형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만능돌'임을 입증했는데 30초 만에 눈물 연기를 했는데 김수미가 "기억해 두겠다"라고 말했다.
또 송윤형은 성대모사를 비롯해 댄스 실력을 보여줬고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서 추는 애들만 보다가 진짜 아이돌이 춤추는 거 보니가 대단하다"라고 하면서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이다.
MBC 방송 ‘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스페셜 MC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아이콘 송윤형과 함께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을 꾸몄다.
장민호는 스페셜 MC로 라스를 다시 찾아왔는데 지난 방송에서는 오늘은 '미스터 트롯' 특집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함게 출연해서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김수미는 "장민호를 보고 정말 잘생겼다. 이렇게 잘생긴 얼굴도 드물다"라고 극찬을 했고 장민호는 쑥스러워했다. 장민호는 김수미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김태진은 "잼라이브에서 '쨈아저씨'로 유명해져서 광고도 찍게 됐다"고 했는데 신현준 소속사에 몸을 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태진은 "지난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데뷔 17년 만에 처음오 무대에 올라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받았는데 자신이 무대에 나가서 소감을 하자 신현준이 눈물을 억지로 짜내는 것을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진은 "내가 무대에서 내려가자 현준이 형이 오열을 하더라"고 했고 김국진은 "카메라가 비추는지 알고 그런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신현준은 "김태진과 함께 스파에 갔는데 벌거벗은 몸으로 울어서 당황했다"라고 했고 김태진은 "그 상황에서 자신을 놀렸다"라고 폭로했다.
김수미는 연기 경력 50년 차에 접어든 김수미가 새로운 도전을 선포했는데 "시나리오를 직접 쓰게 됐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시트콤을 준비했는데 "이미 방송 3사에서 모두 러브콜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시나리오를 본 사람들이 모두 그 자리에서 폭소를 하고 울기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신현준은 김수미에게 "조인성과 하는 영화 말고냐?"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멜로영화를 준비했는데 인성이가 정말 안 하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김수미는 "심지어는 매니저가 '방송에서 인성이 얘기하는 것도 줄여주세요'라고 하더라"고 하며 풀이 죽은 표정을 지었다.
김구라는 김수미에게 "오죽했으면 손절 했겠냐?"라고 했고 김수미는 "멜로가 아니라 공포영화다. 주인공은 배우인데 단발머리를 좋아한다고 말하면 내가 단발머리를 하고 나타난다. 감금을 한다"라고 했고 신현준은 "키스씬도 있지 않냐?"라고 하자 김수미는 "맞다"라고 답했다.
김태진은 김수미의 첫인상이 인상적이었는데 인터뷰를 하자 첫번째로 "나 담배 끊었어"라고 하더라고 했고 김수미는 그래서 현준이 때문에 "8년째 금연껌을 먹고 있다. 금연껌이 없으면 안 된다"라고 하면서
김수미는 최근 벌어진 충격적인 일을 털어놨는데 "남편이 고열로 의식을 잃자 코로나인 줄 알고 구급차를 불렀고 중환자실에 갔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남편은 다행히 코로나가 아니라 패혈증으로 수술을 한 후에 의식을 회복했는데 김수미는 남편을 만나러 가면 자신이 나오는 방송이 모두 멈춰지기 때문에 남편을 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미는 "남편이 '다른 사람들은 모두 면회를 오는데 자기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섭섭함을 드러냈고 김수미는 뒤돌아 주저 앉아 울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아이콘 송윤형은 신현준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했다고 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우정을 말했다. 송윤형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만능돌'임을 입증했는데 30초 만에 눈물 연기를 했는데 김수미가 "기억해 두겠다"라고 말했다.
또 송윤형은 성대모사를 비롯해 댄스 실력을 보여줬고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서 추는 애들만 보다가 진짜 아이돌이 춤추는 거 보니가 대단하다"라고 하면서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