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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나 등장, 남출들 버선발로 뛰쳐나가…네티즌 “학교폭력, 조신한 척해”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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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천안나가 등장하자 남자 출연지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여자 메기 출연자 천안나가 출연했다. 

이날 천안나가 인터폰을 누르자 김강열, 정의동, 천인우, 임한결 등 남자 출연자들은 일제히 문 앞으로 달려갔다.

이들은 “누가 왔다” “처음 본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감강열은 천안나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문을 열어주며 “빨리 오세요”라고 그를 반겼다.

천안나가 들어오자 남자 출연자들은 일제히 대문으로 나가 천안나의 가방을 들어주는 등 매너를 선보였다. 패널들은 “버선발로 나간다” “일제히 나온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이어 여자방에 천안나를 안내하고 남자 출연자들은 식탁에 쪼르르 앉아 천안나를 기다렸다. 천인우는 “너무 밥 먼저 먹는 건 그런가”라고 물었고, 김강열은 “저분은 100% 밥을 안 드실 거다. 남자 네 명이 있어서”라고 말했다.

설렘 속 천안나가 주방에 들어섰고, 그의 손에는 의문의 쇼핑백이 들려있었다. 그는 “선물 가져왔는데 이따가 드릴까요?”라고 말했다. 메기가 등장하자 시그널하우스의 느낌은 완전 달라졌다. 특히 정의동은 김강열이 장난치자 “무시하셔도 된다”며 그를 신경쓰고 “밥은 입맛에 맡으시냐”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편 천안나의 직업은 알려진 것과 달리 비서로, 나이는 27살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 출연 전 천안나는 숭무원 항공과 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그의 방송분이 편집되거나 하차하는 것인지 의혹이 있었으나, 메기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안나 조신한 척 하는게 제일 웃김ㅋㅋㅋ” “남자들 이상형: 처음 본 예쁜여자” “인우 버선발로 뛰어나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의동이랑 잘됐으면 좋겠는데 하필 메기가 학폭녀라니.. 의동이도 뭔가 호감 있어보이는데 뭔가 맘이 참 이상하다 ㅜ” “강렬 계속 벌칙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잼 형들 사이에 철없는 고딩같음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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