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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설거지에 브런치 까지 챙겨준 남편 박준형에 감동..."부부전도사 예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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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김지혜가 남편에게 고마음을 전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20일 밤 11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와 박준형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김지혜의 전화를 받고 아이의 아침을 준비하러 부엌으로 가서 토스트를 준비했다. 박준형은 "김지혜의 수입이 저의 수입을 능가하면서 뭐라도 도와주기 위해서 설거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홈쇼핑을 하다 보니 정해진 시간이 아니다"며 "새벽에 갑자기 일을 해야 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형 씨는 오후에 라디오가 있어서 아침에 시간이 많아서 아침을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아침을 챙겨준 남편에게 "선물을 준비했다"며 "문자로 보냈는데 특별히 준비한 거다"고 말했다. 바로 부부 예약제 문자였다. 김지혜는 "부부 예약제 전도사인데 하나도 창피하지 않다"며 "대한민국 가정의 행복을 위해 부부 예약제 전파에 앞장설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옛날 부부들의 원앙과 같은 역할이다"고 말하자 최양락은 "나는 그 원앙을 갖다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부부전도사 예약에 대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당일 예약이 안된다는 둥 부끄러워 하기도 했다. 김지혜는 “요즘 사회적으로 선결제를 하지 않냐"며 "착한 소비운동, 선결제를 한 거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창피하지 않냐"고 계속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좀 빈정이 상했지만 박준형에게 갑자기 상황극을하자고 했다. 이에 박준형은 얼떨결에 상황극을 받아줘 웃음을 자아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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