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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피해자 모임’ 임블리 쏘리 측, 인스타그램에 입장 공개 “이제서야 터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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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임지현 쇼핑몰 임블리 소비자들의 피해 관련 내용을 아카이빙하는 임블리 쏘리 측이 생일파티 논란에 입을 열었다.

20일 임블리 쏘리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이트 뉴스 상위에 임지현의 기사가올라간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임블리_코로나, #마스크는찾아볼수없었다 #덕분에챌린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쇼핑몰 임블리 임지현씨가 쏘아올린 작은공 사건이다”고 입을 열었다.  임블리 쏘리 측은 “그야말로 많은 분들의 공분을 샀던 물안경 발언, 이시국 파리여행, 부산 여행, 온갖 카페와 맛집을 마스크없이 돌아다니는 피드가 많았었다”며 “이때까지 안일하게 행했던 임지현씨의 행보가 이제서야 터진 것 뿐”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임지현 인스타그램
임지현 인스타그램

또한 “임블리 측이 다행이었던건 기자님들이 이시국에 임지현 씨를 비중있게 다뤄주지 않아서였다”며 “하지만 유명 연예인들 틈에서 겨우 이름을 올리긴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깟 판매제품 상세페이지라도 촬영할 심산으로 참석을 한 것일까요, 판매페이지에 올리고 뉴스보도되었더라면 어땠을까요, 혹시 이번 건도 도둑촬영할 심산이었나”며 “임블리의 만행이 쌓여 여기저기서 잡음이 들린다. 혹시 회사 이전을 해서라고 남탓하지마라. 오롯이 무지한, 무개념의 비상식적인 임지현 씨 하나로 벌어진 사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블리 쏘리 측은 “그녀는 곰팡이 호박즙 논란으로는 부족한가 보다. 회사 내부 회의는 역시 기부할지, 이벤트할지 선택이겠죠. 기부를 하세요 통크게 억단위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지현은 지난 9일 서울 이태원 한 카페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참석해 구설수에 올랐다. 임지현은 이날 현장을 인스타그램에 여러 차례 올리며 이 논란에 불씨를 지핀 장본인으로, 현재 인스타그램을 비공개한 상황이다. 또한 이날 파티에 알파카가 대동된 것으로 알려지며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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