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예인병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놓지마' 정신줄 주연에 발탁되며 승승장구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일 JTBC 측 관계자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놓지마 정신줄'과 관련해 "이진혁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며 "다만 TV편성과 출연에 대해선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놓지마 정신줄'은 정신줄 놓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현대의 사람들의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연재 10년 동안 20억 뷰의 조회수를 올린 인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진혁은 '놓지마 정신줄'에서 정과장의 아들이자 썬더대학교 전자물리학과 대학생인 정신 역을 제안받았다.
이진혁은 업텐션 멤버로 2015년 데뷔해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최근 MBC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마친 그는 김슬기의 발언에 "넘어가기로 했다"로 말해 연예인병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이진혁은 자필 사과문을 작성하고 사과했다. 최근에는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를 치료하고 계신 대한민국과 전 세계 의료진분들의 노고와 희생정신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20일 JTBC 측 관계자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놓지마 정신줄'과 관련해 "이진혁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며 "다만 TV편성과 출연에 대해선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놓지마 정신줄'은 정신줄 놓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현대의 사람들의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연재 10년 동안 20억 뷰의 조회수를 올린 인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진혁은 업텐션 멤버로 2015년 데뷔해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최근 MBC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마친 그는 김슬기의 발언에 "넘어가기로 했다"로 말해 연예인병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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