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 탑(최승현)이 '러브캐쳐2' 출연자 김가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김가빈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라며 다수의 SNS 사진들을 게재했고,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같은 공간, 비슷한 시기, 같은 디자인의 잠옷을 입은 모습들로 의혹을 가중시켰다.
이날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G는 아니면 부인하고 맞으면 확인 불가라고 하지 않냐" "그냥 의례적인 답변일 뿐" "과거엔 한서희와 만나더니 소나무 취향인가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서희는 2016년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 받았고, 탑(최승현)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함께 마약한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탑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서희는 2018년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 마라, 니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다며? 꽃뱀이라고. 내 얘기 좀 작작 해. 돈이나 주고 말해"라며 탑을 저격하는 글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이어 "내가 회사 일 몇 개나 숨겨줬는지 알지. 그냥 터트릴 걸 그랬어. 제발 덩치값 좀 해, 나잇값도 좀 하고. 예술가 인척도 그만 좀 해. 너는 아저씨야"라고 비난했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탑의 마약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한서희를 해외로 보낸 정황이 드러나 또다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서희 피의자 조사서에는 YG 측이 한서희와 탑 사이에 문제가 있어 해외로 가기를 요구했다며 빅뱅 활동이 끝날 때까지 해외에 머물도록 요청했다고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많은 누리꾼들은 이번에 열애설이 불거진 '러브캐처' 김가빈이 한서희와 분위기가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7년생인 탑(34세)과 1997년생인 김가빈(24세)은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김가빈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라며 다수의 SNS 사진들을 게재했고,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같은 공간, 비슷한 시기, 같은 디자인의 잠옷을 입은 모습들로 의혹을 가중시켰다.
이날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서희는 2016년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 받았고, 탑(최승현)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함께 마약한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탑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서희는 2018년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 마라, 니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다며? 꽃뱀이라고. 내 얘기 좀 작작 해. 돈이나 주고 말해"라며 탑을 저격하는 글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탑의 마약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한서희를 해외로 보낸 정황이 드러나 또다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서희 피의자 조사서에는 YG 측이 한서희와 탑 사이에 문제가 있어 해외로 가기를 요구했다며 빅뱅 활동이 끝날 때까지 해외에 머물도록 요청했다고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많은 누리꾼들은 이번에 열애설이 불거진 '러브캐처' 김가빈이 한서희와 분위기가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1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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