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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광고 촬영 현장서 뽐낸 나이 역주행 외모…진태현 "이 세상 미모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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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시은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최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이크업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광고 촬영 중인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시은의 아름다운 외모가 이목을 끈다. 1980년생인 박시은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사진을 본 남편 진태현은 "이 세상 미모는 아님. 확실함"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솔미는 "꺄 예뻐", 김성령은 "우와 눈이 부신다", 유선은 "광고모델 포스가. 넘 예쁘네 예뻐" 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역시 "언니 너무 예뻐요. 20대 저리가라인듯"(ttu**), "우와. 배우님 완전 예뻐요"(sse**), "와 진짜 예쁘다"(jin**), "역시 여배우! 팬 됐어요. 드라마도 빨리 복귀해주세요"(sin**), "어라. 혼자서 세월을 거꾸로. 너무 예뻐요"(pa**)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시은은 진태현과 함께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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