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를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이가흔과 김강열이 점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강열은 "반팔이 편해서 반팔을 잘 입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가흔은 강열이 선택한 메뉴에 "이런거 강열 취향 아닌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김강열에게 꽃 시식을 권유했다.
김강열은 "난 꽃을 먹지 않아"라고 말했고, 결국 가위바위보 뒤 이가흔이 꽃을 먹게 됐다. 이가흔은 "만약에 다른 오빠들이었으면 막 눈치보다가 아니야 먹지마라고 했을 것 같은데, 그럼 다정은 한데 재미는 없잖아"라고 말하며 "근데 지금 재밌어"라고 고백했다.
김강열은 "그럼 여기 있다가 어떻게해?"라고 물었고, 이가흔은 "여자들 두시에 만나기로했는데. 낄라면 끼든가"라고 권유했고 김강열은 "난 남자들이랑 있는거보다 여자랑 있는게 좋지. 너넬 만나러온거지 형들 만나러 온게 아니니까"라고 솔직히 말하며 이가흔을 놀라게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마디도 응 그래 하는 느낌 없이 지지 않아 무슨 배틀 하는거 같다", "이건 술친구다", "둘이 사귀면 싸울 것 같고 친구면 베프일듯", "강열아 나오기 싫은데 제작진이 부탁했니?", "저번 인우 데이트랑 완전 다르다", "천인우보다 잘어울리는 것 같기도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가흔, 김강열이 출연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20일 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를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이가흔과 김강열이 점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강열은 "반팔이 편해서 반팔을 잘 입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가흔은 강열이 선택한 메뉴에 "이런거 강열 취향 아닌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김강열에게 꽃 시식을 권유했다.
김강열은 "그럼 여기 있다가 어떻게해?"라고 물었고, 이가흔은 "여자들 두시에 만나기로했는데. 낄라면 끼든가"라고 권유했고 김강열은 "난 남자들이랑 있는거보다 여자랑 있는게 좋지. 너넬 만나러온거지 형들 만나러 온게 아니니까"라고 솔직히 말하며 이가흔을 놀라게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마디도 응 그래 하는 느낌 없이 지지 않아 무슨 배틀 하는거 같다", "이건 술친구다", "둘이 사귀면 싸울 것 같고 친구면 베프일듯", "강열아 나오기 싫은데 제작진이 부탁했니?", "저번 인우 데이트랑 완전 다르다", "천인우보다 잘어울리는 것 같기도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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