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김민교, ‘반려견 사고 논란’ 이후 근황…전문가→변호사가 바라본 사건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지형 기자] 배우 김민교가 키우던 개가 80대 노인을 물어 논란이 된 가운데 사과문 게재한 후 근황이 이목을 끌었다.

20일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참 좋아하는 도시 전주에 왔어요”라고 사고가 있은 후 열흘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역시나 어느 때 와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전주..하늘 참 예쁘네요”라고 덧붙이며 하늘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교 인스타그램
김민교 인스타그램
김민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민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지난 10일 스포츠월드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텃밭에서 80대 여성이 대형견으로부터 습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견주는 김민교라고 밝히며 논란이 됐다.

애견인으로 소문난 그는 반려견들과 함께하며 대형견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전파를 탄 바 있다. 마당 울타리에서 피해자의 텃밭까지는 약 50m의 거리였다.

당시 목격자는 “피가 줄줄 흐르고 할머니라 살도 없는데 큰 개 2마리가”라며 증언했다. 이어 당시 출동한 소방관은 “혈압이 낮고 맥박이 빠른 상태라 수액 처치하면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김민교는 SNS를 통해 “개인사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다. 견주로서 책임은 당연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밤’에 출연해 해당 사건을 바라본 동물 행동 심리전문가는 “개들이 폭발적인 힘에 의해 울타리를 뛰어넘을 수 있다”라며 “밭일 하는 노인을 보고 사람이 아닌 동물로 오인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과실 치상, 동물보호법 여지가 있다. 이것을 과실로 볼 수 있는지에 따라 형사 처벌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피해자와 합의했고 처벌 의사가 없다면 사건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