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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한국판 뉴딜에 ‘그린뉴딜’ 포함” 발표…세종공업-에코바이오 등 관련주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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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에 '그린뉴딜'을 포함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등 다수의 매체는 20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브리핑서 문 대통령이 최근 관계부처로부터 그린 뉴딜 사업과 관련한 합동 서면 보고를 받고 검토한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그린 뉴딜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을 뜻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무회의서 '그린 뉴딜이 화두'라고 언급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

이로 인해 향후 주식 시장서 그린뉴딜 관련주가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그린뉴딜이 한국형 뉴딜에 포함된다는 보도가 나온 뒤 그린뉴딜 관련주로 꼽히는 세종공업과 한온시스템, 에코바이오, 이엠코리아 등 다수의 종목들이 장 마감을 앞두고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 중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세종공업은 배기가스정화기 등을 주로 생산하는 곳이기 때문에 거래량이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그린뉴딜 관련주들 중 세종공업과 에코바이오, 동국 S&C, 유니슨, 대성파인텍 등은 전부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온은 시간 외 8% 이상 상승하면서 다음날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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