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변비일줄"…'무물보' 이건명씨, 직장암4기 고백에 직장암 증상과 원인은?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직장암4기 이건명씨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직장암 환자 이건명씨가 등장하며 자신의 병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2018년 자신의 병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알리며,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대장이 막혔다고 하더라. 대학병원가서 정밀 검사를 받았더니 간, 폐, 대장, 뼈에도 암이 퍼졌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직장암 판정을 받기 전, 단순히 변비가 있어서 그게 심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하며 그 증상과 원인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가했다.

직장암의 위험요소는 식습관과 유전적 요인으로 구분된다. 소화기 초기증상으로는, 배변습관이 변하거나 대변의 상태의 변화, 복통이 자주 그리고 오래 지속, 혈변이 자주 나타나는 것, 가스 차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 등이 있다. 

직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섬유질이 많은 식품과 해조류 식품 섭취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한 검진 역시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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