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여친 성폭행·감금’→‘마트 절도’ 전과…‘전주·부산 연쇄살인범’ 최신종, 신상공개 후 과거까지 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오정 기자] 전주와 부산 등지에서 연쇄살인을 벌인 최신종의 신상이 최종 공개결정된 이후 과거까지 폭로되며 대중에 공분을 사고 있다.

20일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다수의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검거된 최신종의 신상이 공개됐다. 31세 남성인 최신종은 초등학교 시절 씨름부 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체전 등 전국대회에서 모든 체급과 단체전을 석권하는 등 남다른 신체능력을 가졌던 최신종은 자신의 힘을 이용해 학교폭력도 서슴치 않았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중학교까지 중학교 씨름 선수로 활약했지만 도내 체육계 한 관계자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인성적 문제로 (씨름부에서) 잘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신종
최신종

한편 최신종은 학교폭력 이외에도 2012년 전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협박해 강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최신종은 집단·흉기 등 협박 및 특수강간혐의로 징역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2015년에는 김제 한 마트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기소돼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대부업 일을 하며 전주에서 퀵서비스 회사 대표로 일하던 최신종은 채팅어플을 이용해 약 1,000여명의 여성과 연락을 취했으며, 이중 연락되지 않는 여성이 130여명이 넘어 경찰은 이들을 수소문 중이다.

현재 경찰은 전주에서 실종신고 접수된 여성들 중 37명이 최신종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