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존리, 조세호 저격수+메리츠→재산까지…‘S전자’ 주식 언급 관심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퀴즈’ 존리가 출연해 부자 되는 법을 말하며 조세호 저격수로 나섰다.

20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이사 존리가 출연하며 부자, 주식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선공개 영상에서 존리는 부자에 대해 “돈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이라며 “돈이 없으면 자유를 얻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조가 있어도 행복하지 않다. 돈을 단순히 모으는 수단으로 생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돈이 많은 걸 알아보게 하려고 비싼 금시계를 사고, 브랜드나 명품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 확률이 낮다”고 하며 화면에 조세호가 잡혀 모두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필요하면 소비하는 거지만 외제 차 타는 사람이 문제다”라고 자신을 저격하는 듯한 기분에 조세호는 한 브랜드를 언급하며 “하나도 없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특히 유재석은 “S전자를 이번 폭락 장에서 매수했다고 이슈됐는데, 지금이라도 사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이건 어떻습니까?”라고 물어 그의 답변을 궁금하게 했다.

존리는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자리하고 있으며 방송에 출연하며 주식 투자 등에 대한 조언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 온더 블럭’은 존리를 비롯해 단짝 특집으로 송은이,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김한규 변호사, 디자이너 이상엽, 조범수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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