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제주항에 정박하고 있던 어선에서 5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2부두에서 정박 중인 근해안강망 어선 M호(29t·추자선적)에서 기관장 A(56)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과 119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해경 조사에서 동료 선원들은 A씨까 평소 심장이 좋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21일 부검을 통해 A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2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2부두에서 정박 중인 근해안강망 어선 M호(29t·추자선적)에서 기관장 A(56)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과 119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해경 조사에서 동료 선원들은 A씨까 평소 심장이 좋지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21일 부검을 통해 A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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