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츄정이 잠실 지하상가에서 돈을 뜯길 뻔 했다.
지난 19일 츄정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새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츄정은 "오늘 제가 방송 의상을 사려고 지하 상가에 갔다"며 "근데 어떤 사람이 와서 '어! 보겸님 거기…' 라고 하길래 '네~ 맞아요' 그랬더니 '이름이 뭐셨더라' 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츄정은 "사진 하나 찍을 수 있냐"는 보겸 팬의 물음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팬은 "근데 보겸님 보고 싶은데"라는 말로 츄정을 당황케 했다.
난감해진 츄정은 "'제가 함부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아니잖냐'라고 말하니까 맞다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 그러고나서 이제 옷을 고르러 가고 있었는데 그분이 다시 나한테 오셨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츄정은 "대뜸 나한테 현금이 있냐고 묻더라. 그래서 없다고 하니까 진짜 없냐고 묻더라"며 당시 보겸 팬의 열받은 표정을 실감나게 따라했다.
이어 츄정은 "그거 듣고 심장이 너무 막 뛰었다. 그래서 옷도 안 사고 집에 바로 들어왔다. 오늘 일정이 있었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 뛰더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초면에 길에서 돈 빌려 달라고 하는건 진짜 너무 한거 아니냐!!!" "현금 있냐는 소리만 안들었어도 자랑할 거리였을텐데 ㅋㅋㅋ" "누구냐 츄정님 삥뜯을려고 한 사람, 번호 뜯은 사람" "츄정님 많이 놀라셨을듯..ㅠㅠ" 등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19일 츄정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새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츄정은 "오늘 제가 방송 의상을 사려고 지하 상가에 갔다"며 "근데 어떤 사람이 와서 '어! 보겸님 거기…' 라고 하길래 '네~ 맞아요' 그랬더니 '이름이 뭐셨더라' 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난감해진 츄정은 "'제가 함부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아니잖냐'라고 말하니까 맞다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 그러고나서 이제 옷을 고르러 가고 있었는데 그분이 다시 나한테 오셨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츄정은 "대뜸 나한테 현금이 있냐고 묻더라. 그래서 없다고 하니까 진짜 없냐고 묻더라"며 당시 보겸 팬의 열받은 표정을 실감나게 따라했다.
이어 츄정은 "그거 듣고 심장이 너무 막 뛰었다. 그래서 옷도 안 사고 집에 바로 들어왔다. 오늘 일정이 있었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 뛰더라"며 말끝을 흐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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