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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광고 안 찍어” 이효리, 인스타 업뎃 후 아지오 사이트 서버 폭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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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이효리 효과로 신발 전문 브랜드 아지오의 홈페이지 서버가 터졌다.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각 장애인분들이 한땀한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 photo by kimtaeeun”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다양한 색깔의 샌들, 구드 등을 신고 여러 포즈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핑클 멤버 성유리와 개그우먼 홍현희는 “청순한 횰리더” “언니 최고”라며 칭찬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 인스타그램

한편 이효리가 해당 신발 브랜드를 소개한 후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아지오’가 등극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접속자 폭주로, 한동한 서버가 폭발·접속 지연 등의 문제가 일기도 했다.

과거 이효리는 “더이상 상업광고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공익목적의 광고가 아니면 출연하지 않겠다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던 이효리가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시하며 사회적협동조합 성격의 ‘아지오’를 소개하며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이미 2018년에도 아지오의 신발을 신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이효리. 당시 아지오 유 대표가 이효리의 제주집으로 구두 두 켤레를 보내준 것 이외에는 일체 광고비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대표는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이메일로 보내준 광고 사진은 이효리 측의 사비로 직접 사진작가를 섭외해 촬영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아지오는 청각장애인들이 만드는 수제화 브랜드로, 경영난에 문을 닫았으나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로 화제를 모으며 다시 일어났다.

이에 누리꾼은 “선한영향력이네” “진짜 슈스. 그냥 연예인 하려고 태어난 사람같아. 좋은 일도 많이하고. 앞으로 이런 스타가 또 나올 수 있을까? 멋있어” “이효리는 본인의 영향력을  잘 알고 어떻게 좋은일에 쓸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하는 것 같음” “나도 아지오 화제 됐을 때 산다고 사이트 들어갔다가 못 샀는데. 또 못 사겠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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