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이 '예의를 좀 아는 그랜절 마스터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익사이팅 디씨'에서는 '예의를 좀 아는 그랜절 마스터 연예인은?'의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진은 과반수가 넘는 총 52.6%라는 득표율로 1위에 올라섰다. 그의 뒤를 이어 아이유, 황치열, 이동휘, 조세호, 유병재 등이 순위권에 들며 시선을 모았다.
그의 매력순위로는 '멋있다', '귀여운', '똑부러지다', '쾌활한', '정직', '지적이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SNS
'그랜절'이란 네이버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등장한 절을 뜻한다. 물구나무를 서서 하는 절로 예의를 갖춘 것으로 설명된다.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 투어 성료한 후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그랜절을 올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41위에 머무르며 11주째 메인 앨범 차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4일 유료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The Live’을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15일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7 ~ 더 저니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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