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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엔 계란 땡겨"…'미트' 나태주, 물구나무 푸쉬업→완벽한 복근 뽐내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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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태주가 완벽한 복근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나태주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나태주는 방안에 누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팔 힘으로 물구나무를 선 그는 복근을 드러내며 운동을 시작했다. 이 모습에 장영란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물구나무 선 채로 푸쉬업을 시작한 나태주. 여유롭게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칭을 이어간 그는 360도 회전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아내의 맛’ 캡처
운동을 마친 그는 냉장고에서 달걀을 꺼내 "운동한 다음에는 계란이 땡긴다"며 총 7개의 계란으로 스크램블을 시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속 고정으로 나오게 해주세요..제발요..태주님 안보여주시면 아내의 맛 끊을겁니다...시청자 사표낸다구요(별**)", "와우 역시 태주님 어느 한곳 흐트러짐 없이(공**)", "태주형 너무멋져용.태주형 아내의맛에자주나오셨으면 좋겠어용?(W**)", "아침 스트레칭 곡예수준! 진짜 뼈속부터 태권인 너무 멋찜니다 태주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듬뿍 흥하세요!(뽀**)", "넘감동받고 배울점이 많은 태주님 방송 잘봤어요^^끝까지 태주님 응원할께요(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태주는 태권도 시범단 K-TIGERS ZERO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의 태권도가 몇단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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