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우 이은, '뉴하트'로 정호근 만나…전 남자친구에게 한 '소름돋는 조언'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이은이 오랜만에 ㅍㅎㅎTV로 근황을 밝혔다. 

19일 유튜브 ㅍㅎㅎTV에는 '13년 전 드라마 뉴하트 시절 이미 배우 이은의 과거사를 예측했었던 정호근'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호근이 배우 활동을 했던 당시 만났던 배우 이은과으 이야기가 담겨졌다. 이은은 "그 때 뉴하트 촬영장에서 엄청 추웠다"며 과거를 회고했다. 그는 "아 이은경씨"라고 알아챘고, 과거 '보니하니' MC를 맡으며 2000년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던 이은이 소개됐다. 
 
유튜브 ㅍㅎㅎTV 영상 캡처
힘들게 찍었던 드라마 '뉴하트'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이은은 수술방 들어갈 때 좋은 의학용어를 하는 줄알고 들어가고 싶었는데 야외촬영 식당이 근처에 두군데 밖에 없었다. 선생님은 의사복 입고 계시고 간호사복 입고 갔는데, 정호근이 한마디 해주셨던게 '힘들면 헤어져' 그랬다"고 회고했다. 당시에 신문 일면에 나왔던 연인사이였다고.

이은은 "그 때 그분이랑 헤어졌고, 되게 속앓이 할때였는데, 그말을 해주셨는데 힘이 많이 났다"고 회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은씨 과거 그 분으로 상처를 많이 받으셨었나봐요. 더 좋으신 분 만나 꼭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는거라지만 이은님은 문득문득 생각이 났는데 오늘 여기서 보게되었네요 앞으로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이 많으시길 진심 기원합니다 파이팅", "봉씨는 잊고 새남친만나 더 잘사는모습 보여주세요 그게 이기는거예요 똥차가고 벤츠온다잖아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배우 이은(본명 이은경)은 프로그램 MC 및 영화배우로 199년 잡지 '나이스클럽' 카달로그 모델로 활동했다. 2003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뒤 인기드라마 MBC '뉴하트'에 출연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