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키스신에 관련해 재미있는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문가영은 “저는 마지막 캠핑장 키스신을 좋아한다. 저희는 매 장면마다 많은 회의를 거쳐서 촬영에 들어간다. 보시는 분들이 설레만 한지 생각했고, 또 많은 분들이 키스신 별로 안 나온다고 해서(웃음)”라며 “동욱 오빠와는 너무 친해서 어색하고 그런 것은 없고,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피크닉 키스신 장면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묵음이 처리되는 장면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피크닉 신에서 둘이 대화하는 것을 왜 사운드를 껐냐고 궁금해 하셨는데, 치킨 이야기였다. 저희가 현장에서 먹는 이야기를 자주 해서”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극중에선 식단관리를 하는 것은 여하진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달랐다고. 그는 “실제 저는 먹을 것 다 먹는다. 오히려 먹을 것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자주 많이 먹는다”며 “동욱 오빠랑 저는 현장에서 먹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사실 오빠가 전 작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후로 살을 많이 뺐다. 역할을 위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끝까지 촬영을 마치셔서, 먹는 것에 대한 열망이 컸다”고 식단 관리하는 것은 김동욱이었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13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여하진은 차세대 라이징스타이자, 친구 정서연(이주빈 분)의 죽음으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된 사연을 지닌 캐릭터다.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이정훈 앵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문가영은 “저는 마지막 캠핑장 키스신을 좋아한다. 저희는 매 장면마다 많은 회의를 거쳐서 촬영에 들어간다. 보시는 분들이 설레만 한지 생각했고, 또 많은 분들이 키스신 별로 안 나온다고 해서(웃음)”라며 “동욱 오빠와는 너무 친해서 어색하고 그런 것은 없고,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피크닉 키스신 장면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묵음이 처리되는 장면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피크닉 신에서 둘이 대화하는 것을 왜 사운드를 껐냐고 궁금해 하셨는데, 치킨 이야기였다. 저희가 현장에서 먹는 이야기를 자주 해서”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극중에선 식단관리를 하는 것은 여하진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달랐다고. 그는 “실제 저는 먹을 것 다 먹는다. 오히려 먹을 것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자주 많이 먹는다”며 “동욱 오빠랑 저는 현장에서 먹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사실 오빠가 전 작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후로 살을 많이 뺐다. 역할을 위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끝까지 촬영을 마치셔서, 먹는 것에 대한 열망이 컸다”고 식단 관리하는 것은 김동욱이었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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