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강문영, 최민용이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듀엣 무대를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강문영과 최민용은 함께 커플을 이뤄 노래를 불렀다. 이들이 준비하는 노래는 실제 부부인 정태춘, 박은옥의 ‘사랑하는 이에게’였다.
두 사람은 노래를 시작하자 스텝을 밟으면서 눈을 맞췄다. 강문영, 최민용이 의외의 실력을 뽐내자 다른 친구들은 “잘한다”를 연발했다. 특히 최민용은 노래를 부르다가 강문영의 손을 덥석 잡으며 묘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광규는 “계약 연장해라”, 최성국은 “계약 끝날 날되니 왜 이러냐”고 야유했다. 달달한 안구커플과 달리,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던 최강커플. 강문영은 “우리 잘 어울리지 않나, 진짜 최강커플이다”고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노래가 절정에 이르자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포옹까지 하며 보는 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점수는 최고점 100점을 달성했고, 최민용은 강문영을 안고 한바퀴 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강문영은 올해 나이 56세로, 최민용은 44세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불타는 청춘’에서 사랑스러운 계약 커플로 활약했다. 강문영은 역술인 백운산의 딸로, 지난 1985년 MBC 공채 18기로 데뷔했다. 그는 과거 가수 이승철과 이혼했으며, 이후 사업가와 재혼했다가 이혼했다. 사업가와의 사이에는 딸 하나가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강문영과 최민용은 함께 커플을 이뤄 노래를 불렀다. 이들이 준비하는 노래는 실제 부부인 정태춘, 박은옥의 ‘사랑하는 이에게’였다.
두 사람은 노래를 시작하자 스텝을 밟으면서 눈을 맞췄다. 강문영, 최민용이 의외의 실력을 뽐내자 다른 친구들은 “잘한다”를 연발했다. 특히 최민용은 노래를 부르다가 강문영의 손을 덥석 잡으며 묘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광규는 “계약 연장해라”, 최성국은 “계약 끝날 날되니 왜 이러냐”고 야유했다. 달달한 안구커플과 달리,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던 최강커플. 강문영은 “우리 잘 어울리지 않나, 진짜 최강커플이다”고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노래가 절정에 이르자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포옹까지 하며 보는 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점수는 최고점 100점을 달성했고, 최민용은 강문영을 안고 한바퀴 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쁨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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