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안무가 홍영주가 함소원의 '늙은 여자' 안무가로 나섰다. 홍영주는 '늙은 여자' 안무 콘셉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의 신곡 '늙은 여자'를 작곡한 박명수로부터 의상이 중요하냐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안무가 홍영주는 "콘셉트가 잡히면, 의상에 따라 춤이 바뀐다"라며 의상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홍영주는 '늙은 여자' 콘셉트가 귀여움과는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이어 홍영주는 "(안무 목표는) 섹시함과 귀여움의 중간 정도(로 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내의 맛'을 통해 홍영주는 '늙은 여자'를 부르게 된 함소원에 대한 인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홍영주는 "(함소원이) 귀엽긴 하다"고 말하며 박명수와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홍영주는 올해 나이 50세로 직업은 안무가 겸 모 대학교의 조교수다. 1991년 KBS 젊음의 행진 댄스팀 행진아이들 1기로 데뷔한 홍영주는 과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홍영주는 백지영의 전속 안무가로도 유명하다. 백지영의 대표 댄스곡인 '선택', '대쉬' 등 1집부터 5집까지의 안무를 제작하기도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의 신곡 '늙은 여자'를 작곡한 박명수로부터 의상이 중요하냐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안무가 홍영주는 "콘셉트가 잡히면, 의상에 따라 춤이 바뀐다"라며 의상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홍영주는 '늙은 여자' 콘셉트가 귀여움과는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이어 홍영주는 "(안무 목표는) 섹시함과 귀여움의 중간 정도(로 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내의 맛'을 통해 홍영주는 '늙은 여자'를 부르게 된 함소원에 대한 인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홍영주는 "(함소원이) 귀엽긴 하다"고 말하며 박명수와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홍영주는 올해 나이 50세로 직업은 안무가 겸 모 대학교의 조교수다. 1991년 KBS 젊음의 행진 댄스팀 행진아이들 1기로 데뷔한 홍영주는 과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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