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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웨딩드레스 사이즈가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과 같았다?…“다이어트 성공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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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결혼 당시 함소원과 같은 사이즈, 같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러나 결혼 당시 함소원이 임신 5개월이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슨과 결혼 당시 많은 업체에서 문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홍현희는 결혼 당시 자신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재언급했다.

이날 '아내의 맛'의 홍현희는 "제가 보니까 (함) 소원 언니와 겹치는 드레스가 있었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사이즈잖아요"라며 44 사이즈의 드레스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이어 함소원은 "제가 결혼할 때 임신 5개월이었다. 얼굴부터 시작해서 허리가 이렇게 부어 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함소원과 진화의 웨딩 사진 중에는 임신 중이라는 것이 티가 날 정도로 배가 나와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이와 함께 '아내의 맛'의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결혼 당시 웨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는 웨딩촬영을 앞두고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홍현희가 언급한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뛰어난 몸매와 동안 외모 등으로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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