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시크릿넘버 측이 수담과 관련된 학교 폭력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19일 시크릿넘버의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알디컴퍼니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SNS 상에서 제기된 시크릿넘버의 멤버 수담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신인 그룹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시크릿넘버의 멤버 수담이 중학교 시절부터 음주를 하고,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수담과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수담이 왕따주도, 중학생때부터 술 마시고 학교 등교해서 아주 싫어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시크릿넘버(진희, 레아, 수담, 디타, 데니스)는 이날 오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싱글 ‘후 디스?’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시크릿넘버는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다국적 멤버들이 모인 글로벌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19일 시크릿넘버의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알디컴퍼니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SNS 상에서 제기된 시크릿넘버의 멤버 수담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신인 그룹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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