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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호중, 전봉준 찾아 고창까지…'동학농민운동 역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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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 김호중이 출연예고를 알렸다. 

17일 공개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예고에서는 정약용의 이야기를 다룰 것과 함께, 전봉준 선생의 출생지 고창을 찾은 김호중이 등장했다. 

자신을 "살찐 전현무"라고 소개하는 동시에, 동학탐사의 남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나 버스 안에서 모두를 놀라게하는 성악 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잠깐의 예고에도 '미스터트롯' 영탁에 이어 김호중의 출연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나 최근 음원 발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하고 있는 김호중은 쉬지 않고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패널들과 함께 '역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에 네티즌들은 "김호중 가수님 덕분에 하는게 많네요이제 역사공부까지..", "김호중 님 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죠", "김호중 가수님이 고창까지 갔네요~일요일 활약이 기대됩니다", "김호중 트바로티 빨리보고싶다 본방사수!!!!", "김호중 님 이런 지식프로에 나오시면더 잘어울릴것 같았는데 드디어 출연 하시네요~본방사수! 홍보필수! 김호중 포에버 #트바로티 #김호중 #나보다더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오는 2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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