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강북구에서 삼성서울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강북구청 측은 "5.19. 확진자 1명 발생(번3동, 여, 41세) 역학조사 진행중, 현장확인 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강북구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단계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서울병원에서 18일과 19일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다. 병원은 오늘부터 3일간 삼성서울병원 본관 3층 수술장을 잠정 폐쇄했다.
강북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북구청 측은 "5.19. 확진자 1명 발생(번3동, 여, 41세) 역학조사 진행중, 현장확인 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강북구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단계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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