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오승은과 안혜경이 한 남자를 두고 삼각관계를 그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은 과거 자신을 좋아했던 PD가 오승은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
이날 오승은은 동갑내기 친구 안혜경과 맘 편하게 옛날 얘기를 술술 나눴다.
안혜경이 요즘 하는 최대 고민이 뭐냐고 묻자 오승은은 아이들이라고 대답하며 "특히 첫째 한참 예민한 시기라서 되게 씩씩해 시크하고, 근데 속은 표현을 잘 안해 그래서 걱정이야 풀어주고 싶어서 자꾸 나는 쿡쿡 찌르지 대화도 하고 하는데 내가 한 열마디 하면 한마디밖에 안하니까 사춘기가 좀 심하게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애가 없어서 이런 얘기 잘 모르겠지?"라고 물었다.
안혜경은 "가끔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애들 문제 털어놓고 하면 들어주고 싶은데 막힐때가 있다. 아는 척은 못 하겠더라고 내가 아는 선에서"라고 답했다.
이때 제작진은 노총각 감독 중에 오승은의 팬이 있다고 말해 그녀를 부끄럽게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스텝은 "얼마전까지 혜경이 팬이였다"고 귀띔했고 안혜경은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며 야속해했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08년 전남편과 결혼해 6년만에 이혼했다. 이후 두 딸과 함께 경북 경산에서 카페를 운영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은 과거 자신을 좋아했던 PD가 오승은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
이날 오승은은 동갑내기 친구 안혜경과 맘 편하게 옛날 얘기를 술술 나눴다.
안혜경이 요즘 하는 최대 고민이 뭐냐고 묻자 오승은은 아이들이라고 대답하며 "특히 첫째 한참 예민한 시기라서 되게 씩씩해 시크하고, 근데 속은 표현을 잘 안해 그래서 걱정이야 풀어주고 싶어서 자꾸 나는 쿡쿡 찌르지 대화도 하고 하는데 내가 한 열마디 하면 한마디밖에 안하니까 사춘기가 좀 심하게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애가 없어서 이런 얘기 잘 모르겠지?"라고 물었다.
안혜경은 "가끔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애들 문제 털어놓고 하면 들어주고 싶은데 막힐때가 있다. 아는 척은 못 하겠더라고 내가 아는 선에서"라고 답했다.
이때 제작진은 노총각 감독 중에 오승은의 팬이 있다고 말해 그녀를 부끄럽게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스텝은 "얼마전까지 혜경이 팬이였다"고 귀띔했고 안혜경은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며 야속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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