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북한 체재나 놀이공원 등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Echo DPRK’라는 유튜브 채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김일성 대통령의 회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평양의 일상, 관광, 예술 문화 공연, 운동시설 등 북한 내 모습을 공개하면서 영어로 번역, 통역하며 외국인들에게 북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영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은아라는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 운영 또한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쏟아졌으나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또한, 최근 북한 코로나19 물품 사재기나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하기도 했다.
‘사랑의 불시착’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각종 탈북민의 인터뷰나 유튜브 채널이 화제를 모았으나 실제 평양에 거주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SNS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직접 운영하는 채널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 채널은 7천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한국어 댓글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Echo DPRK’라는 유튜브 채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김일성 대통령의 회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평양의 일상, 관광, 예술 문화 공연, 운동시설 등 북한 내 모습을 공개하면서 영어로 번역, 통역하며 외국인들에게 북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북한 코로나19 물품 사재기나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하기도 했다.
‘사랑의 불시착’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각종 탈북민의 인터뷰나 유튜브 채널이 화제를 모았으나 실제 평양에 거주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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