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리수가 아파트 경비원 사망사건 가해자의 갑질에 분노했다.
지난 18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잘났다고 갑질인지..;; 이런짓 하는 놈들 나가 죽어라 진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입주민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 영상을 같이 첨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력한처벌을 기대해봅니다", "아ㅠ할말이 없어요 ㅠㅠ 마음이아파", "나쁜 사람! 아직도 나쁜 어른이 살고 있네요", "진상이 맞다면 천벌을 받을 수 있도록 소원합니다", "어디 딴데선 큰 소리 못치니 꼭 자기보다 연약해보이는 사람만 골라괴롭히는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숨진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에게 갑질과 폭행을 했던 걸로 지목된 입주민은 지난 17일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주민 심씨는 최 씨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쌍방폭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소환이나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 18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잘났다고 갑질인지..;; 이런짓 하는 놈들 나가 죽어라 진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입주민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 영상을 같이 첨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력한처벌을 기대해봅니다", "아ㅠ할말이 없어요 ㅠㅠ 마음이아파", "나쁜 사람! 아직도 나쁜 어른이 살고 있네요", "진상이 맞다면 천벌을 받을 수 있도록 소원합니다", "어디 딴데선 큰 소리 못치니 꼭 자기보다 연약해보이는 사람만 골라괴롭히는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숨진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에게 갑질과 폭행을 했던 걸로 지목된 입주민은 지난 17일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