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뮤지컬 '귀환'의 예매가 오픈됐다.
19일 오전 11시 인터파크티켓에서는 6.25전쟁 70주년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호국용사들, 그분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전쟁의 한 가운데서 끊임없이 고뇌하던 과거 승호 역은 윤지성, 도경수(디오), 또래 친구들보다 해박한 문학적 지식으로 경외의 대상이었던 해일 역은 이재균, 이찬동, 순수한 마음으로 늘 친구들을 웃게 하는 진구 역은 김기수, 다른 이의 이름을 빌려 입대하는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은 양지원, 이지혜, 김세정, 과거의 전우들을 찾아 매일 산을 오르는 현재의 승호 역은 이정열, 이건명, 늘 한걸음 느리지만 맑고 당당한 승호의 손자 현민 역은 이홍기, 김민석(시우민), 현민의 유쾌한 친구 우주 역은 김민석, 이성열이 맡았다.
'귀환'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입장 시 관객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이 의무화됐으며, 코로나19 관련 자가문진표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작성해야 객석 입장 가능하다.
캐스팅 스케줄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티켓 뮤지컬 '귀환'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일 오전 11시 인터파크티켓에서는 6.25전쟁 70주년 육군 창작뮤지컬 '귀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호국용사들, 그분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귀환'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입장 시 관객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이 의무화됐으며, 코로나19 관련 자가문진표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작성해야 객석 입장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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