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트레스로 마약에 손 댔다"…'플래시' 아역 로건 윌리엄스, 사망 이유 밝혀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 로건 윌리엄스는 약 17세의 나이로 갑자기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플레시'에서 호흡을 맞췄던 동료 그랜트 거스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도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로건 윌리엄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며 "건의 재능뿐만 아니라 세트장에서 보여준 프로페셔널함에 너무 감명을 받았다. 내 생각과 기도는 그와 그의 가족과 함께 할 것이다"라며 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랜트 거스틴 인스타그램
이와관련 현지시간으로 18일 로건 윌리엄스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건이 지난 3년간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중독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사인 역시 펜타닐 과다복용이라고.

그는 "아이가 9살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13살부터 오디션 과정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휴식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마리화나 등 각종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건 윌리엄스는 미국 드라마 '플래시'에서 '플래시'의 아역을 연기한 바 있다. 드라마 '플래시'는 어느 날 갑자기 벼락을 맞고 초스피드로 달리는 능력을 얻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