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부럽지' 남연우와 치타의 기억이 서로 엇갈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부럽지'에서는 래퍼 치타와 영화 감독 남연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동네친구 윤박과 셋이서 만난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눴다. 커플링을 맞췄냐는 친구에 치타는 늘 끼던거라며 "우리 커플링이 없어"라고 답했다.
이어 "오빠 나한테 반지 만들어준 적 있어"라고 기억을 떠올렸지만 어리둥절해하는 남연우에 치타는 "다른 사람인가"라고 읇조려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동네 친구 윤박은 "나는 잠시 나가있을게"라며 급히 잔을 들어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치타는 "오빠가 기억 못하는거야"라고 했고 남연우는 "실제 반지가 아니라?"라며 자신이 만들어준 휴지 반지를 마침내 떠올렸다.
치타는 "나 그거 아직도 갖고 있는데 휴지 쪼가리 아직도 갖고 있어"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부럽지'에서는 래퍼 치타와 영화 감독 남연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동네친구 윤박과 셋이서 만난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눴다. 커플링을 맞췄냐는 친구에 치타는 늘 끼던거라며 "우리 커플링이 없어"라고 답했다.
이어 "오빠 나한테 반지 만들어준 적 있어"라고 기억을 떠올렸지만 어리둥절해하는 남연우에 치타는 "다른 사람인가"라고 읇조려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동네 친구 윤박은 "나는 잠시 나가있을게"라며 급히 잔을 들어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치타는 "오빠가 기억 못하는거야"라고 했고 남연우는 "실제 반지가 아니라?"라며 자신이 만들어준 휴지 반지를 마침내 떠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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