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요요미가 아빠 박시원과 처음 녹음에 도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요요미(본명 박연아)가 출연해 아빠, 엄마를 소개했다. 이날 요요미는 어린 시절 아빠 박시원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아빠와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요요미의 아빠 박시원은 무명 가수로, 라이브 카페를 무대로 활동해왔다. 그렇기에 딸 요요미와 하는 녹음은 그의 가수 인생 첫 녹음이었던 것. 이에 박시원 씨는 잔뜩 긴장해 실수를 연발했다.
요요미는 자신의 녹음을 모두 마치고 “아빠 차례다”고 그를 편안하게 이끌었다. 요요미는 그런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며 “아빠랑 같이 이렇게 녹음하는 건 처음이다”며 “그런데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보다 더 많이 긴장하신 것 같아서 저도 더 긴장된 것 같다”고 말했다.
요요미는 등 뒤로 가 살포시 손을 얹으며 아빠를 응원했다. 박시원 씨는 그런 딸의 응원을 받으며 최선을 다해 녹음을 소화했다. 그는 “올 때도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인지 걱정이 됐다. 그래서 ‘숙지가 안 됐는데 어떻게 하지’ 했는데 막상 와보니까 편안하게 해주신다. ‘불후의 명곡’을 제가 언제 올라가 보겠나, 요요미 덕분에 올라가는 거지”라고 첫 녹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요요미는 1994년생 올해 나이 27세로, 지난 2018년 싱글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골든마이크’에 출연함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요요미(본명 박연아)가 출연해 아빠, 엄마를 소개했다. 이날 요요미는 어린 시절 아빠 박시원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아빠와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요요미의 아빠 박시원은 무명 가수로, 라이브 카페를 무대로 활동해왔다. 그렇기에 딸 요요미와 하는 녹음은 그의 가수 인생 첫 녹음이었던 것. 이에 박시원 씨는 잔뜩 긴장해 실수를 연발했다.
요요미는 자신의 녹음을 모두 마치고 “아빠 차례다”고 그를 편안하게 이끌었다. 요요미는 그런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며 “아빠랑 같이 이렇게 녹음하는 건 처음이다”며 “그런데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보다 더 많이 긴장하신 것 같아서 저도 더 긴장된 것 같다”고 말했다.
요요미는 등 뒤로 가 살포시 손을 얹으며 아빠를 응원했다. 박시원 씨는 그런 딸의 응원을 받으며 최선을 다해 녹음을 소화했다. 그는 “올 때도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인지 걱정이 됐다. 그래서 ‘숙지가 안 됐는데 어떻게 하지’ 했는데 막상 와보니까 편안하게 해주신다. ‘불후의 명곡’을 제가 언제 올라가 보겠나, 요요미 덕분에 올라가는 거지”라고 첫 녹음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9 0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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