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6월 15일 세번째 미니앨범 컴백…또 ‘역대급’ 기록 세울까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이즈원이 6월 15일 세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19일 자정 아이즈원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스윙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항상 아이즈원을 아껴주고 응원해주시는 위즈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많이 기다렸을 아이즈원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즈원은 오는 6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며 “멤버들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안무 연습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새 미니앨범을 위해 아이즈원이 준비한 각종 콘텐츠는 앨범 발매에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위즈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더 멋진 모습으로 위즈원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이즈원은 지난 2월 1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BLOOM*IZ’를 발매해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로 활발히 활동했다. 아이즈원은 ‘피에스타’롤 음악 방송 4관왕에 컴백 직후 일주일 음반 판매량인 초동 약 35만 장, 총판 48만 장을 달성하며 역대 걸그룹 기록을 새로 세웠다. 음원 역시 전곡 차트인에 ‘피에스타’ 역시 활동 기간동안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머물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아이즈원이 다음 활동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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