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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예비신부’ 이솔이, ‘신혼집 입주’ 문제 언급→엄마 발언에 당황한 이유? “시댁 가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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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박성광의 예비신부 이솔이가 친정 엄마의 '시집살이' 요구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신혼집 완공이 늦어지며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솔이는 박성광과 함께 자신의 집을 찾아갔다. 이솔이는 집 안 모습과 남동생,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은 "5월에 (혼인신고와) 이사를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입주가) 미뤄질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여자친구 이솔이는 입주가 1개월 반 정도 미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또한 박성광과 이솔이는 신혼집 입주가 늦어지며 그동안 살 곳이 없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이들의 고민에 이솔이의 엄마는 "시집 살이 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엄마의 말에 이솔이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으나, 아빠 역시 "시댁에서 살아야지 왜 여기에서 그러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솔이와 박성광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솔이의 어머니는 계속해서 "시댁 가서 살아라. 호되게"라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이솔이 아버지는 한달에 70만원을 내고 친정 집에서 지내도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성광은 직업이 제약회사 직원인 이솔이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당초 이솔이의 직업이 배우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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