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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퇴사’ 이혜성 아나운서, 남자친구 전현무와 결혼설 재조명…소속사 한솥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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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풍문쇼'에서는 KBS 아나운서 퇴사를 선택한 이혜성과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 출연한 한 기자는 "전현무의 올해 나이는 44살, 이혜성의 나이는 29살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5살로 꽤 많이 난다. 처음 열애설이 공개됐을 당시 나이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며 이혜성과 전현무가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출연 등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풍문쇼'에서는 이혜성이 KBS 라디오 하차 당시 "개인적 사유"를 이유로 밝히며 전현무와 결혼설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기자는 이혜성이 직접 한 매체를 통해 결혼설은 사실이 절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채널A '풍문쇼'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쇼' 화면 캡처
 
홍석천은 "뭔가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굳이 회사를 퇴사할 것까지는 없지 않냐"며 이혜성의 KBS 사직에 대한 의문을 품기도 했다.

'풍문쇼' 출연 기자는 "이혜성이 먼저 전현무를 언급한적이 없다. 그런데 댓글에는 '전현무 언급하지 말라' 등의 내용이 달렸다"고 말했다. 동시에 '풍문쇼'에서는 5년차 아나운서가 '전현무의 연인' 등과 각종 논란 등에 대한 부담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또한 '풍문쇼'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이후 전현무의 소속사와 계약해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또 다른 기자는 이혜성의 퇴사가 개인적 휴식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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