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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치타와 남연우 달달한 일상....첫 데이트는 '낮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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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치타와 남연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캡처
18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래퍼 치타와 배우이자 감독으로 일하는 남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연우는 영화 부산행에서 엔딩을 장식한 군인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분장’에서 1인 2역은 물론 감독으로도 열연한 남연우는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 두 사람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 미팅을 통해 처음으로 만났다. 치타는 “저는 보자마자 오빠가 마음에 들었다. 잘생겼더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날 남연우는 치타의 집을 찾았다. 자주 치타의 집을 찾은 것처럼 “어머니는 어디 계시냐.”고 안부부터 물은 남연우는 치타의 반려견과 반려묘와 놀아주었다. 치타는 “내가 가사를 썼다.”며 남자친구 남연우에게 즉석에서 랩을 보였다. 치타가 작업을 마무리하는 동안 남연우는 치타의 반려견, 반려묘와 놀아주었다. 두 사람의 첫 데이트는 점심과 함께 하는 낮술로 결정되었다. 치타는 준비를 하기 위해 방에 들어간 뒤 “화장을 지금 제대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지 않냐.” 물었고 남연우는 “지금도 충분히 멋있다. 마음대로 하라.”며 다정히 대답했다.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 당시 치타 선생님이 잘 웃지 않으셨다. 그래서 웃는 모습이 레어했다.”며 연애 중인 치타의 다른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커플들의 공개연애 모습을 담아내는 화제의 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MBC에서 22시 5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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