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봄날은 간다’ 편을 방송한 가운데, 트로트 그룹인 윙크와 삼총사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주현미, 정다한, 정정아, 배금성, 반가희 설운도, 진성, 윙크, 우연이, 삼총사, 김나희, 마이진, 김용임, 배일호, 금잔디, 윤승희, 현숙, 조항조, 최진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트로트 그룹인 윙크와 삼총사의 무대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난 2009년 ‘로꾸거2’라는 곡으로 데뷔한 트로트 보이그룹 삼총사(박경우·지영일·강대일)는 블루벨즈의 ‘꽃집 아가씨’를 열창했다.
개그맨 출신의 쌍둥이가 결성한 2인조 트로트 걸그룹 윙크(강주희·강승희)는 박단마의 ‘아리랑 목동’을 부르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주현미, 정다한, 정정아, 배금성, 반가희 설운도, 진성, 윙크, 우연이, 삼총사, 김나희, 마이진, 김용임, 배일호, 금잔디, 윤승희, 현숙, 조항조, 최진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개그맨 출신의 쌍둥이가 결성한 2인조 트로트 걸그룹 윙크(강주희·강승희)는 박단마의 ‘아리랑 목동’을 부르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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