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봄날은 간다’ 편을 방송한 가운데, 김용임·조항조·마이진·금잔디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주현미, 정다한, 정정아, 배금성, 반가희 설운도, 진성, 윙크, 우연이, 삼총사, 김나희, 마이진, 김용임, 배일호, 금잔디, 윤승희, 현숙, 조항조, 최진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김용임, 조항조, 마이진, 금잔디 등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재회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준우승을 했던 조항조는 김용대의 ‘청춘의 꿈’을, 우승자 트로피를 차지했던 김용임은 김부자의 ‘금수강산에 백화가 만발하구나’를 불렀다. 마이진은 정훈희의 ‘꽃길’을, 금잔디는 황정자의 ‘봄바람 님 바람’을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