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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오늘(18일) 방송 출연진 공개…조항조-진성-주현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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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요무대' 오늘자 출연진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54회 '봄날은 간다'에는 최진희, 조항조, 현숙, 윤승희, 금잔디, 배일호, 김용임, 마이진, 김나희, 삼총사, 우연이, 윙크, 진성, 설운도, 반가희, 배금성, 정정아, 정다한, 주현미의 무대가 공개된다.
 
KBS1 '가요무대'
KBS1 '가요무대'
최진희는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조항조는 김용대의 '청춘의 꿈'을, 현숙은 백난아의 '아리랑 낭랑'을, 윤승희는 '제비처럼'을, 금잔디는 황정자의 '봄바람 님 바람'을, 배일호는 박재홍의 '휘파람 불며'를, 김용임은 김부자의 '금수강산에 백화가 만발하구나'를, 마이진은 정훈희의 '꽃길'을, 김나희는 박단마의 '나는 열일곱 살'을 부른다.

삼총사는 블루벨즈의 '꽃집 아가씨'를, 우연이는 김영애의 '라일락꽃'을, 윙크는 박단마의 '아리랑 목동'을, 진성은 '보릿고개'를, 설운도는 남인수의 '낙화유수'를, 반가희는 이은하의 '봄비'를, 배금성은 김해송의 '그리운 강남'을, 정정아는 박부용의 '노들강변'을, 정다한은 나훈아의 '강촌에 살고 싶네'를, 주현미는 최숙자의 '개나리 처녀' 무대를 꾸민다.

현재 '가요무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월 3일부터 비공개 녹화를 진행 중이다.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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