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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인스타서 아내 박시은-딸 다비다 향한 ‘무한 애정’…네티즌, “입양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닮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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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 다비다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 박시은의 딸은 엄마 아빠를 닮은 미모를 자랑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배우 진태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1+1=3 우리 가족 잘 있어유. #생활속거리두기 #화이팅하자구요 #힘을내자구요 #엄마딸미모가엄청나다구요 #꽃보다가족"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같은 사진을 통해 공개된 진태현의 부인 박시은, 딸 다비다 역시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시은과 딸 다비다는 커플 티셔츠를 입고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게도 엄마랑 닮았어요!", "세가족 보기 좋아요. 딸도 정말 예뻐요", "넘보기좋은가족~ 달달구리하네영~", "우와 너무 잘나왔고 너무 잘 어울리는 가족인데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볼때마다 참 보기좋고 사랑스러운 가족입니다", "선한 가족분들이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늘 응원합니다", "세쌍둥인줄ㅎㅎ", "이젠 사진속에 따님분 없으면 서운해여~~가족사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어쩜 이리 인연처럼 아빠랑 똑같이 닮았어요? 친구같은 딸~부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1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이후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주목 받은 진태현과 박시은은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들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딸 다비다가 대학교를 졸업하는 모습,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주목 받았다. 또한 박시은은 '동상이몽2'를 통해 어머니와 언니 등 집안 가족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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