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강주은이 출연해 최민수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KBS2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강주은과 최민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여기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미스코리아가 꿈이었는데 그때 교수님들이 저한테 치과대학은 경쟁률이 놓으니까, 거기서 사회활동을 다르게 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해서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어때 가볍게 해봐"라고 했다고.프로필에 추가할내용 가벼운 마음으로 나갔다고 알렸다.
당시 최민수는 선발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는 "남편도 거기서 부르는걸 그걸 거부하다가, 결국 본인이 하게 됐다. 그래서 선발대회에서 노래르 부르고 저도 떨어진 후보중에 한명이어서 무대 뒤에서 살짝 인사만하고 지나갔다"며 "거기서부터 (인연이) 시작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을 땐, 세 시간이 이야기 나누다가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탑배우였던 최민수. 그는 어떤 매력에 반했을까. 강주은은 "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호기심이 들었대요. 남편은 대단한 여자배우들이 많았겠어요, 주변에 굉장히 많았을텐데 미인하고 결혼할 수 있었는데 자기가 어렸을떄부터 자라오면서 화장이 싫었다고 하더라고요"라고 고백하며 아직까지도 여전한 결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한편 강주은의 국적은 캐나다로, 집안 역시 캐나다에서 상류층 집안으로 아버지(아빠)는 화학자, 엄마는 삼성 캐나다 법인장을 지냈다고 알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강주은과 최민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여기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미스코리아가 꿈이었는데 그때 교수님들이 저한테 치과대학은 경쟁률이 놓으니까, 거기서 사회활동을 다르게 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해서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최민수는 선발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는 "남편도 거기서 부르는걸 그걸 거부하다가, 결국 본인이 하게 됐다. 그래서 선발대회에서 노래르 부르고 저도 떨어진 후보중에 한명이어서 무대 뒤에서 살짝 인사만하고 지나갔다"며 "거기서부터 (인연이) 시작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을 땐, 세 시간이 이야기 나누다가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탑배우였던 최민수. 그는 어떤 매력에 반했을까. 강주은은 "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호기심이 들었대요. 남편은 대단한 여자배우들이 많았겠어요, 주변에 굉장히 많았을텐데 미인하고 결혼할 수 있었는데 자기가 어렸을떄부터 자라오면서 화장이 싫었다고 하더라고요"라고 고백하며 아직까지도 여전한 결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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