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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바이오랜드-바이오팜 주가, 급등 이유는 무엇?…"코로나19 치료제-상장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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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SK그룹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사운데 그 이유에 이목이 쏠렸다.

18일 오후 SK바이오랜드 주가는 전일대비 8,850원(+29.9%)이 상승한 38,450원을 기록했다. 

SK바이오랜드는 지난 3월 관계사 SK플라즈마의 글로블린 치료제가 코로나19 치료제 목록에 최초 포함됐다는 소식을 전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전 거래일보다 10.99% 뛰어오른 20만2천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11.81% 상승한 20만3천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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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인 SK우[03473K](12.21%)도 동반 급등했다. 계열회사인 SK바이오랜드(29.90%)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의 상장이 임박한 가운데 SK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확보됐다"고 분석했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4월 1일 설립된 중추신경 관련 신약 개발 업체로, 상장 신청일 기준으로 SK가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년 12월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달 중 증권신고서 제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1월 뇌전증 치료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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