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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민호, 영탁에 풀세트 선물→“짜증 나니까” 폭소…깔끔 집 공개 ‘결혼 준비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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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우새’ 장민호가 영탁에 풀착장 선물을 해주는 등 다시 한번 예고편에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민호의 집 공개에 이어 ‘미스터트롯’ 영탁이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91회 예고편에서 유인영에 이어 이종혁이 출연해 이목을 끈 가운데 장민호가 영탁에게 옷 선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탁은 하이 텐션을 자랑하며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하나만 준다”고 말한 장민호의 말에 무색하게 영탁은 풀착장을 입으며 자로 잰듯한 핏을 자랑했다. 이어 욕심을 부리는 영탁에 불안함을 느낀 장민호는 다시 드레스 룸으로 들어와 영탁에게 “됐어 인제 그만 나와. 짜증 나니까”라며 친형제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원래 아낌없이 선물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 장민호는 앞서 ‘밥블레스유2’에 출연하며 계속된 공약으로 송은이의 걱정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앞서 유튜브를 개설한 장민호는 정해진 기간 동안 1만 명을 돌파 시 공약을 정하며 이찬원, 임영웅, 김호중 등과 티셔츠, 신발 등을 선물했다. 당시 1만 명 돌파는 물론 하루 만에 4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돌파 기념으로 동생들을 찾아가 직접 선물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집 공개를 하면서 그의 나이와 결혼 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려운 시절로 인해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그는 최근 노지훈 누나와 소개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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