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이어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제주도 생활에 쏠리는 궁금증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이효리에 이어 이상순이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상순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수진 대표는 "본인만의 명확한 음악세계와 매력을 지닌 이상순씨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다양한 기회를 함께 만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이상순의 아내 이효리가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화젤르 모았다. 당시 현수진 대표는 "존재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변함없는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이효리는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만남을 갖고 혼성 그룹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이상순은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롤러코스터의 멤버로 오랫동안 활동 하였고 토이, 김동률, 윤상, 존박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의 작곡가, 세션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이효리와 웨딩마치를 올린 후 제주도에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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