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표 바이오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가 급격한 하락세로 마무리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8일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4.62% 하락한 90,900원에 장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로 출발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전 시간대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상승 폭이 크게 낮아지면서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 때 100,300원까지 뛰었던 주가는 89,600원까지 떨어졌다가 9만원대를 회복하면서 마무리됐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여줬던 셀트리온헬스케어지만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좌절감을 안겼다.
3형제로 묶이는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 모두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한 채 마무리됐다. 이외에 씨젠 등 다수의 바이오주가 하락세로 전환한 채 장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9년 설립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7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조 1,008억 7,796만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8일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4.62% 하락한 90,900원에 장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로 출발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전 시간대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상승 폭이 크게 낮아지면서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여줬던 셀트리온헬스케어지만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좌절감을 안겼다.
3형제로 묶이는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 모두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한 채 마무리됐다. 이외에 씨젠 등 다수의 바이오주가 하락세로 전환한 채 장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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